어젯밤(4일) 10시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씨가 옮겨붙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수한
전북 익산서 주택 화재…"아궁이 불씨 원인 추정"
전북 익산서 주택 화재…"아궁이 불씨 원인 추정"
입력 2021-03-05 02:02 |
수정 2021-03-0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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