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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경기도 양주의 어린이집에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5-6살 아이 4명을 때리거나 밀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를 받고 3개월 분량의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해 학대가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학대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며 어린이집 원장 등 2명도 학대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 이들도 함께 검찰로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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