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접종 시작 9일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어제 하루 1만 7천 13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서, 오늘 0시 기준으로 누적 접종자가 총 31만 4천 6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30만 9천 387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5천 269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천 8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천 158명, 경남 2천 37명, 전북 1천 797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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