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남효정

한밤 중 걸그룹 사는 공동주택 들어가 벨 누른 30대 남성 검찰 송치

한밤 중 걸그룹 사는 공동주택 들어가 벨 누른 30대 남성 검찰 송치
입력 2021-03-08 19:43 | 수정 2021-03-08 19:43
재생목록
    한밤 중 걸그룹 사는 공동주택 들어가 벨 누른 30대 남성 검찰 송치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걸그룹이 사는 공동주택을 몰래 침입한 30대 남성을 이달 초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10일 밤 10시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사는 강남구의 한 공동주택 복도에 들어가 각 집의 초인종을 눌러 소연을 찾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열려있는 공동주택 현관문으로 들어갔는데, 그 주택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주거침입 혐의가 적용된다"며 "소연을 수년간 스토킹하던 사람과 동일인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