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돼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반쯤 김포공항 국내선 2층 출입구 인근 주차부스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공항 측은 "폭발성이 없는 군 연습용 연막탄으로 확인됐다"며, "수거 후 바로 폐기조치했고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임상재
"공항서 수류탄 발견" 신고 해프닝…연습용 연막탄으로 확인
"공항서 수류탄 발견" 신고 해프닝…연습용 연막탄으로 확인
입력 2021-03-11 21:18 |
수정 2021-03-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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