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반장은 "지난주 전국 감염 재생산지수는 1.07로, 그 전 주의 0.94보다 올라 1.0 이상을 가록했다"며 "다양한 일상 속에서 지속해서 유행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최근 1주간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하루 평균 428명으로 1주일 전 372명보다 15% 정도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손영래 반장은 "환자 수와 감염 재생산지수, 유행 양상 등 모든 지표가 안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개학과 봄맞이 등 이동량 증가 요인이 늘어나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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