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폐청산*사회대개혁부산운동본부와 부산참여연대는, 오늘(18) 부산지검 앞에서 '엘시티 비리 봐주기 수사를 한 검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엘시티 이영복 씨가 특정인에게 분양권을 로비 수단으로 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43명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검찰은 이씨 아들과 하청업체 사장 등 2명만 기소하고 41명은 무혐의 처분을 내려 '봐주기식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송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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