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연합뉴스
서울고법 형사3부는 지난해 6월 술을 마신 뒤 함께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지인을 우산 등으로 폭행해 실명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57살 최 모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고, 피해 복구도 이뤄지지 않은 데다 최 씨가 과거에도 폭력 범죄로 처벌받았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재욱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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