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의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육 규모 약 2만마리인 해당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최대 3일의 시간이 걸릴 전망으로,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사회
김아영
전남 장흥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전남 장흥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입력 2021-03-21 23:54 |
수정 2021-03-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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