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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국민 10명중 9명 "코로나19로 스트레스"…83%는 수칙강화에 동의

국민 10명중 9명 "코로나19로 스트레스"…83%는 수칙강화에 동의
입력 2021-03-24 14:11 | 수정 2021-03-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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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중 9명 "코로나19로 스트레스"…83%는 수칙강화에 동의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1천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3%가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주된 이유로는 '코로나19 유행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이 85.7%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관련 정치·사회적 논란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조사 응답자의 83.1%는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더 강한 방역수칙을 시행하는 데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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