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청 압수수색 [사진 제공: 연합뉴스]
A 씨는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필지, 2천 4백여 ㎡를 사들이고, 퇴임 넉 달 뒤인 2017년 11월에도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땅과 건물을 매입해 투기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특수본의 이번 압수수색은 전·현직 고위공직자에 대한 첫 강제수사로, 고위직임을 고려해 세종경찰청 등이 아닌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가 직접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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