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어제 50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직전 평일에 비해 절반 가량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462명, 해외 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환자가 31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0%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6명, 강원 19명, 충북 16명, 경남 13명 등의 순으로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1천7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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