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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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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살해' 피의자 휴대전화 포렌식…"범행동기, 관계성 밝힐 것"

'세 모녀 살해' 피의자 휴대전화 포렌식…"범행동기, 관계성 밝힐 것"
입력 2021-03-28 15:47 | 수정 2021-03-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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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모녀 살해' 피의자 휴대전화 포렌식…"범행동기, 관계성 밝힐 것"
    경찰이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 피의자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증거 분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동기 등을 밝히기 위해 오늘 서울경찰청에 피의자 휴대폰 디지털 증거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어머니와 성인인 두 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 세 명의 사인이 '목 부위 자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정신감정도 의뢰한 상태입니다.

    또 "피의자가 범행후 자해를 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어서 체포영장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일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조사 일정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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