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A씨는 지난 26일 자정쯤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선거 벽보를 고정하는 줄 5개를 가위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직장을 잃어 사회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재범이라 지켜보고 있다"며 "선거 이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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