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일선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에 대한 총력 대응을 지시한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이 2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형사8부장과 범죄수익환수부장 등 부장검사 2명을 포함해 검사 10명과 수사관 13명으로 구성된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부동산 투기 사건 가운데 검찰의 직접수사 대상이 되는 사건을 수사하고, 지난 5년 간 처리된 부동산 투기 관련 사건 기록 점검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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