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지역사회 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어제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노원구에 사는 76살 A 씨가 어제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새벽에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망과 백신 간 인과성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상태로 확인됐다라고 신고가 된 상태"라며 "조사가 된 이후 관련성과 그 밖의 상황들이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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