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정혜인

노원 세모녀 살인범 구속 후 첫 조사…오후 신상공개 심의위 개최

노원 세모녀 살인범 구속 후 첫 조사…오후 신상공개 심의위 개최
입력 2021-04-05 13:31 | 수정 2021-04-05 13:33
재생목록
    노원 세모녀 살인범 구속 후 첫 조사…오후 신상공개 심의위 개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사건의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심의위원회가 오늘 오후 3시 서울경찰청에서 열립니다.

    경찰은 외부위원 등 7명이 참석하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 씨의 실명과 얼굴 등을 공개하는 문제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피의자 김 씨를 구속한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 씨를 불러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A씨의 진술 중 구체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추궁해 범행 전후의 상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오후에 프로파일러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