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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2만 가구에 추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2만 가구에 추가 지원
입력 2021-04-05 13:31 | 수정 2021-04-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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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2만 가구에 추가 지원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이 확대돼, 올해 산모 2만여 명이 추가로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현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가 서비스 대상이지만, 다음달 22일 이후에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731만원 이하인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 2만 명이 추가 지원을 받게 돼, 연간 이용 인원은 16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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