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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변이 바이러스 41명↑ 총 330명…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첫 발견

변이 바이러스 41명↑ 총 330명…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첫 발견
입력 2021-04-05 15:43 | 수정 2021-04-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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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이 바이러스 41명↑ 총 330명…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첫 발견

    사진 제공:연합뉴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1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41명 중 영국발 변이 감염 3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감염 10명입니다.

    신규 감염자들의 감염경로는 국내 감염이 22명으로 해외 유입 19명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국내 감염자 중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 감염에서는 남아공 발 변이 감염 사례로는 처음으로 지역사회 내 전파가 확인됐습니다.

    방대본은 지난해 10월 이후 변이 바이러스 유전체 5천774건을 분석해 영국 발 변이 280건, 남아공 발 변이 42건, 브라질 발 변이 8건 등 모두 330건의 주요 변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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