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전국 특수학교 종사자와 보건교사 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접종 대상은 특수학교 종사자와 보건교사 4만9천명, 어린이집 장애아전문 교직원과 간호인력 1만5천명 등 모두 6만4천명입니다.
정부는 등교와 등원 상황에 따라 학교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우선 접종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모레부터는 장애인시설과 노숙인시설, 교정시설 종사자 등 12만8천 여 명, 16일부터는 장애인과 노인 돌봄시설 종사자 약 28만명이 접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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