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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욱

20대 여성 의료종사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

20대 여성 의료종사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
입력 2021-04-07 14:54 | 수정 2021-04-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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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의료종사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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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례가 1건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5일 신고된 중증사례 중 1건이 혈전증 진단을 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의료기관 종사자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12일 만에 증상이 발생해 당국에 신고했으며, 추진단은 기저질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진단을 받은 사례는 모두 3건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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