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암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한 누리꾼은 어젯밤 8시 반쯤 한 인터넷 게시판에 도검 사진과 함께 "우리는 7일 오세훈을 암살하겠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현재 글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에선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 봉인지를 떼어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서울 아현동 한 아파트 투표소에서 투표함에 부착된 특수 봉인지를 떼어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봉인지가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하려다 떨어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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