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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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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화이자 백신 조기공급 제안 거부' 보도 사실 아냐"

질병청 "'화이자 백신 조기공급 제안 거부' 보도 사실 아냐"
입력 2021-04-08 16:17 | 수정 2021-04-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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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화이자 백신 조기공급 제안 거부' 보도 사실 아냐"

    자료사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가 화이자사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8일) 반박자료를 내고 "정부는 지난 2월 백신 공급 불확실성에 대비해 화이자가 상반기에 공급할 수 있었던 300만명분 전량을 계약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 시기를 3월 말로 앞당겼다며, 해당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최대한 많은 백신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범정부 TF를 출범하여 정부의 총 역량을 활용하며 대응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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