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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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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靑 기획사정' 수사내용 유출 진상조사 착수

중앙지검, '靑 기획사정' 수사내용 유출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21-04-08 18:12 | 수정 2021-04-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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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지검, '靑 기획사정' 수사내용 유출 진상조사 착수
    서울중앙지검이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 수사 내용의 언론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인권감독관실 인력 외에 부장검사 1명을 추가투입해 조사팀을 꾸린 뒤,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형사1부 수사팀의 통화 내역 제출을 요구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특정 언론에 특정 사건의 피의사실 공표라 볼 만한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진상을 확인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진상 확인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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