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재판부는 "A씨가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데다, 피해자도 용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의 한 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는 버스기사에게 "버스 운전을 못 하게 해주겠다"고 말하는 등 20분 가량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곽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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