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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용균재단과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11월, 고인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형상화하는 추모조형물 건립 계획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김용균재단은 "추모 조형물에는 산재는 살인이고, 안전은 생명이며, 노동자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인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추모 조형물 제막을 계기로 더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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