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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주

당국 "'60세 이상도 보류' 기장군, 정부 계획 따라 접종하기로"

당국 "'60세 이상도 보류' 기장군, 정부 계획 따라 접종하기로"
입력 2021-04-08 18:43 | 수정 2021-04-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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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60세 이상도 보류' 기장군, 정부 계획 따라 접종하기로"
    부산 기장군이 혈전 생선 논란에 휩싸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정부 계획대로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오늘 오후, 방대본 브리핑에서 "해당 지자체도 정부 계획에 맞춰 접종을 추진할 예정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기장군은 오늘 오전, 60세 미만은 물론 60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아사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하며, 정부 방침보다 접종 중단 대상을 임의로 확대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적인 집단면역 목표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하는 만큼 각 지자체는 추진단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중앙정부의 판단에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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