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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옵티머스 연루' 세보테크 前부회장 기소

검찰, '옵티머스 연루' 세보테크 前부회장 기소
입력 2021-04-09 09:56 | 수정 2021-04-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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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옵티머스 연루' 세보테크 前부회장 기소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해덕파워웨이의 자회사 세보테크의 고 모 전 부회장을 최근 재판에 넘겼습니다.

    고 씨는 회사 자금 30억 원을 빼돌려 코스닥 상장사 인수 계약금에 사용하고, 해덕파워웨이의 전현직 경영진들에게 '고소사건을 무마해주겠다'는 명목으로 6억 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고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고 씨의 관여 정도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를 없애거나 도망칠 우려가 없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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