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내일부터 수도권과 부산 지역 유흥시설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이 기간 동안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해 영업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말 처음 도입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3주간 연장됐습니다.
노래방과 헬스장, 식당 등의 영업시간은 현행대로 밤 10시까지로 유지하되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한 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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