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해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허가 전에 도입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영하 범정부 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전문가 검토를 검쳐 안전성을 평가한 뒤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바백스 백신 도입 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초 올해 중에 총 4천만회분을 도입할 계획이었다"며, "원·부자재 문제가 해결되면서 3분기까지 2천만회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덕영
정부 "노바백스 백신, 허가 전 도입 검토 안 해"
정부 "노바백스 백신, 허가 전 도입 검토 안 해"
입력 2021-04-13 13:58 |
수정 2021-04-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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