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검찰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박범계 장관은 즉각 정부과천청사 1동 법무부 공간을 폐쇄하고, 전 직원은 즉각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박 장관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투표에 참석하려던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윤수한
법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법무부 청사 폐쇄
법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법무부 청사 폐쇄
입력 2021-04-16 11:32 |
수정 2021-04-16 11:3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