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지인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 못 살겠다"…벽돌 던지고 흉기 위협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 못 살겠다"…벽돌 던지고 흉기 위협
입력 2021-04-19 11:20 | 수정 2021-04-19 11:21
재생목록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 못 살겠다"…벽돌 던지고 흉기 위협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쯤 서울 신림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이웃주민의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며 현관문을 발로 걷어 차고 벽돌을 창문에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후에도 개 짖는 소리가 멈추지 않자 A씨가 집에 있는 흉기를 들고 이웃을 찾아가 위협했고, 이웃주민에게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