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부 언론이 화이자 백신 부족탓에 고령층 접종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데 대해 "지자체별로 예방접종센터 설치 또는 운영 계획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4~6월 순차적으로 백신이 도입되고 이는 전량 어르신 예방접종에 사용된다"며,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접종센터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센터에서도 75세 이상의 순서를 정해 접종을 하고 있다"며, "접종이 지연되거나 접종을 못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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