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관계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장에 쌓인 고철 등 재활용 폐기물이 5백 톤에 달해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 날이 밝은 뒤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손하늘
경기 시흥 폐기물처리장 불…"5백톤 폐기물에 진화 난항"
경기 시흥 폐기물처리장 불…"5백톤 폐기물에 진화 난항"
입력 2021-04-20 22:00 |
수정 2021-04-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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