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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1명 사망·17명 부상

남양주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1명 사망·17명 부상
입력 2021-04-24 13:07 | 수정 2021-04-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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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1명 사망·17명 부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김 모씨가 4층 높이에서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17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60여 명 대부분은 밖으로 급히 빠져나왔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한 16명은 소방헬기 등으로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7대와 인원 120명, 소방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1시 반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골조 공사가 끝난 건물에서는 외벽과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화재 당시 지상 2층에서 용접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경의중앙선 도농역 근처에 있는 신축 오피스텔로, 지상 19층, 지하 6층, 전체 면적 1만 4천여 제곱미터 규모이며 이달 말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지난 10일 불이 났던 부영애시앙 주상복합건물과는 직선 거리로 2백여 미터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혹시 모를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옥상과 건물 각 층을 수색하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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