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지는 가운데 오늘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5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585명은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한 722명보다 137명 적은 숫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경기도 182명, 서울 176명이었고 경상남도 40명, 울산 39명, 부산 37명 등이었습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정부에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 많으면 7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더라도, 주말에는 검사 수가 적기 때문에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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