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특수본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3기 신도시를 포함해 LH가 진행한 사업 부지의 부동산 거래신고 자료를 분석해 편법증여나 명의신탁, 다운계약서 작성 등을 통한 세금 탈루 의심 거래를 선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를 통한 불법 이득을 최대한 환수하는 데 이어 세금까지 추징하기 위한 것으로, 국세청의 추가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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