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은 국내 첫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건립과 감염병 연구 인프라 확충에 쓰이게 됩니다.
복지부와 질병청, 국립중앙의료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추는 데 기부금이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공동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회장 유족은 상속세 납부 시한을 앞두고 총 1조원을 의료 공헌을 위해 기부한다고 발표했으며, 감염병 관련 기부금과 별도로 소아암과 희귀질환 등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3천억원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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