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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8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골목길에 주차된 오토바이 3대와 차량 1대를 들이받고 미용실로 그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안에 있던 손님 1명이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고, 미용실 직원 2명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인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남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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