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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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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규 확진자 1천명 이내면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 개편"

정부 "신규 확진자 1천명 이내면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 개편"
입력 2021-04-30 15:17 | 수정 2021-04-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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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신규 확진자 1천명 이내면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 개편"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고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로 통제될 경우 오는 7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거리두기 체계는 현재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어들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수도권 100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40명 수준 즉, 현행 1단계 수준으로 떨어져야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한다는 입장이었지만, 평균 1천명 이하로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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