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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주

음식점·교회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 여파 이어져

음식점·교회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 여파 이어져
입력 2021-05-01 18:21 | 수정 2021-05-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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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교회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 여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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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째 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교회과 음식점 등 일상 생활 곳곳에서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 파주시 인쇄업체에서는 가족과 종사자 등 총 11명이 확진됐고, 서울 동대문구 교회와 관악구의 음식점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각각 누적확진자가 19명과 2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유성구의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더 늘어 누적 19명이 됐고, 부여군 소재 노인복지센터에서는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이미 확진된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다 감염된 경우가 전체의 45.2%를 차지했고,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조금 줄어 27.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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