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특별방역관리주간'이었던 지난 한 주 동안 청계천과 한강공원에서 모두 1천29건의 방역수칙 위반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음주·마스크 미착용·5명 이상 집합금지 위반 등을 단속한 결과 청계천 244건, 한강공원 785건을 적발해 계도 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을 상대로 특별 점검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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