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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주

'노쇼 접종' 병원당 일일 최다 1∼3명 가능

'노쇼 접종' 병원당 일일 최다 1∼3명 가능
입력 2021-05-04 18:20 | 수정 2021-05-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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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쇼 접종' 병원당 일일 최다 1∼3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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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이 당일 현장접종이 가능한 '노쇼 백신' 물량은 하루 1명에서 3명분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오늘 출입기자단 대상 간담회애서 "예비명단은 백신을 버리지 않기 위한 보충적인 방안이고 이부분을 장려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정확한 잔여량은 해당 의료기관의 접종 마감 시간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단에 따르면 접종기관에서 백신 한 병의 접종 기준인원 10명 중 7명은 반드시 우선접종 예약자여야 하고, 마지막 1∼3명 정도가 사용할 분량이 남으면 예비 명단 대상자가 접종을 받게 됩니다.

    '현장 줄서기'를 통한 접종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대해서는 "기존 내원 환자나 전화예약 사례가 대부분"이라며, 줄을 서서 백신을 맞는 사례는 일반적인 일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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