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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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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확진자 잇따라…방문자 검사 당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확진자 잇따라…방문자 검사 당부
입력 2021-05-04 20:11 | 수정 2021-05-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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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확진자 잇따라…방문자 검사 당부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저녁 수도권 전역에 보낸 긴급재난문자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해당 백화점 식품관 신선슈퍼매장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최초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일로 현재까지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 영업은 어제부터 중단됐고 현재 근무자 15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고객 등 방문자 명단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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