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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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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번 켜진 4차 유행 경고등, 좀처럼 꺼지지 않아"

정부 "한번 켜진 4차 유행 경고등, 좀처럼 꺼지지 않아"
입력 2021-05-05 09:39 | 수정 2021-05-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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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한번 켜진 4차 유행 경고등, 좀처럼 꺼지지 않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관련해 "한번 켜진 4차 유행의 경고등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전체 확진자의 60% 이상이 나오고 있고 경남권의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는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울산시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돼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고, 강원도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나와 느슨해진 긴장감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마음껏 웃고 뛰노는 일상을 위해 어른이 조금 더 참고 힘을 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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