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혜인 '1천 원 빌려 달라"…모르는 남성 살해한 40대 체포 '1천 원 빌려 달라"…모르는 남성 살해한 40대 체포 입력 2021-05-05 11:21 | 수정 2021-05-05 11:27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서울 강동경찰서는 길을 가다 만난 6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2살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주택가에서 길을 가던 남성의 가슴과 복부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길을 가다 처음 본 피해 남성에게 '1천 원을 빌려 달라'고 했고,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112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경찰은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남성 #흉기 #살해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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