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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서울 시내 백화점서 직원 잇따라 확진…"직장내 감염관리 중요"

서울 시내 백화점서 직원 잇따라 확진…"직장내 감염관리 중요"
입력 2021-05-05 13:56 | 수정 2021-05-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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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백화점서 직원 잇따라 확진…"직장내 감염관리 중요"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는 서울 시내 백화점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종사자에 대한 감염 및 방역 관리 부분을 좀 더 살펴보고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용객보다는 종사자에 의한 감염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서 직장에서의 감염관리를 어떻게 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직원 9명이 확진된 데 이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도 직원 2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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