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종민동 계명산 정상부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인력 5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홍의표
충북 충주 계명산서 방화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충북 충주 계명산서 방화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5-10 05:05 |
수정 2021-05-1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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