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 지자체가 오는 2025년까지 1조3천억원을 투입해 사회적기업 2천5백개를 육성하고 2만9천여명의 신규 고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시도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적기업 지원 계획을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정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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