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양평군 실종자 수색 작업
어제저녁 6시쯤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환자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A씨는 오늘 아침 7시쯤 근처 남한강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매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지는 않았다"며 "현재까지 범죄로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종된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